미션 : ‘창작 연극·뮤지컬의 대중화’ ‘지역간 문화적 부격차해소’

비전 : 공연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IP를 발굴 및 기획하여 여러 산업으로 확장

ㅇ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2011년 웹툰 원작 콘텐츠 제작으로 첫 제작을 시작하여 6년간 오픈런 공연으로 흥행시킨 한편, 2014년부터는 창작극 개발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 2015년 반쪽형제, 아브라소, 2016년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9년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연극 한번 더 해요, 2020년 연극 BEEP:비프, 2022년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등 매년 꾸준히 신작을 제작해오고 있다.

ㅇ 국내 유일 대중성 지향 연극제 개최

2017년부터 혜화역 1번출구 인근 소극장에서 열려온 1번출구 연극제는 국내 유일 대중성 지향 연극제로, 젊은 연극인과 중견 연극인, 관객과 예술인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는 대중성을 향한 주다컬쳐의 정체성과 철학을 보여준다.
매년 6개 극단, 100명 이상의 예술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열렸던 제5회 1번출구 연극제 참가작 공모에는 83팀이 지원, 14: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ㅇ 배우 및 작가 매니지먼트

공연 예술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여,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공연 활동과 매체 활동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소속 배우와 작가에게는 자사 공연의 기회 등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무대 활동은 물론 방송·영화 등 매체 오디션 기회와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매니지먼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