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사 결과

● 선정작 (단체명 가나다순)

● 예비 선정작

2. 심사평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1번출구 연극제는 참여 단체의 레퍼토리로 대중적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작 공고를 통해 총 46개의 작품이 모집되었고, 그 중 14개의 작품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4개의 작품이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개의 작품을 예비 선정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예년에 비해 다양한 신작과 신진팀의 지원이 많았던 올해는 작품성 뿐 아니라 창작진과 단체의 무대화 역량 및 마케팅 기획력을 고려하여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번출구 연극제''''''''''''''''''''''''''''''''''''''''''''''''''''''''''''''''는 민간연극축제로 최선의 방법을 다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지만, 극장을 향한 관객의 선택은 단체와 작품을 향한 개별 관심도로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성과 신진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지원작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고의 확장과 노하우가 증폭될 수 있는 세대 교류가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가족간의 화합을 다룬 실내드라마, 환경오염으로 야기된 디스토피아, 사랑과 음모를 둘러싼 상황극, AI로 감정을 치유하는 인간상 등 

다양한 소재로 진행될 이번 연극제에서 시대의 화두인 차별과 혐오, 단적을 넘어 화합과 상생, 치유의 작품이 개발되길 기대합니다.

심사위원 : 김지은, 박혜선, 이규린, 이황용, 최해주

1번출구 연극제에 지원해주신 모든 참가 단체에 감사드리며,

올해 진행될 <제8회 1번출구 연극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