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연극

러닝타임 : 90분

규모 : 소극장

관람연령 : 만 10세 이상

출연자 : 3명~5명

작품 특징

- 배다른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을 찾으며 털어놓는 오해와 다툼 그리고 화해

-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공유할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 남녀노소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휴먼코미디와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동요의 접목

시놉시스

우리는 진짜 가족일까.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고, 그렇다고 친하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이 통하는 그런 형제도 아니다. 

하지만 형제란다. 물과 기름 같은 우리도. 

그러던 와중 우리를 가족으로 만들어준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의 “상..자..상..자..”라는 희미한 중얼거림을 듣고 진원과 상혁은 동분서주하며 상자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진다.

도대체 그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

공연연혁

2018 창녕문화예술회관 / 02.28 / 1회 공연

2017 인천 문학시어터 / 12.08~09 / 4회 공연

2017 JH아트홀 / 04.07~05.01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추경) 선정

          - 현화중, 한빛중, 인천외고, 가야곡초 등 9개 학교 순회

2015 상명아트홀 2관 / 05.01~08.16

2015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선정작

         -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 홀 / 4월 19일 / 2회 공연